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/일자별 경과/2019년 11월 (문단 편집) == [[11월 10일]]: 췬완 일대 홍콩 경찰의 소녀 성폭행 주장 == 홍콩의 16세 소녀가 자신이 [[서철선]] [[췬완역]] 일대의 췬완 경찰서에서 [[홍콩 경찰]]에 의해 [[윤간|집단 성폭행]]을 당했다고 말했다. 이로 인해 [[임신]]했지만 [[낙태]]했다고 주장했다. [[홍콩 경찰]]은 이 주장에 대해 이미 조사한 사안이라며 소녀가 주장하는 사안과 일치하는 증거가 없어서 신빙성이 없다고 주장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law-and-crime/article/3037063/hong-kong-teenager-has-abortion-following-allegations|SCMP]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01472|기사]] 관련 주장이 퍼지는 만큼 홍콩 경찰은 사건을 재조사하기로 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549280|기사]] 홍콩 야당 국회의원들을 체포하는 것이 2019년 [[11월 24일]] 예정된 [[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]]를 방해하려는 의도로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4295710|분석된다]]. 한국무역신문에서 [[홍콩과기대학]] 학생이 사망한 이후 홍콩 시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지 예측불허라며 우려하였다. [[http://www.weeklytrade.co.kr/news/view.html?section=1&category=136&item=&no=58881|기사]] [[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]] 홍콩마카오판공실 홍콩연락주재소 장샤오밍 주임은 홍콩 지도자로는 [[친중파(홍콩)|애국시민들만 참가 가능해야 한다]]고 주장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8&aid=0004307238|기사]] 이를 위해 홍콩에 [[2003년]] [[퉁치화]] 당시 [[홍콩 행정장관]]이 추진했다가 50만 명이 시위에 나와서 반대해 철회했던, '''홍콩 [[국가보안법]]을 재추진하라'''고 홍콩 정부에 요구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3&aid=0009549531|기사]] [[https://www.scmp.com/news/china/politics/article/3037048/need-national-security-law-hong-kong-becoming-urgent-beijing|SCMP]] [[홍콩]], [[칠레]], [[레바논]], [[이라크]], [[카탈루냐]] 등 전 세계 시위는 공통점이 없어보이지만 바로 '''[[1990년대]]생 [[청년]]이라는 공통점이 있다'''고 지적했다. 이들 세대들은 '''불공정'''에 대해 거세게 반발하는 특징을 가졌다고 분석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25&aid=0002951502|기사]] 현임 [[홍콩]] 사법회 의장([[대법원장]])이 퇴임을 선언함에 따라 후임자 물색에 들어갔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37058/hong-kongs-next-chief-justice-call-cast-net-wider-consider|기사]] [[홍콩 경찰]]과 홍콩 구급대원이 서로를 비난하고 있다. 홍콩 경찰청 본부와 홍콩 소방청 본부에서는 단합을 이야기하지만, 현장에서는 경찰이 구급대원을 폭행하거나 구급대원이 홍콩 경찰에 물대포를 쏘는 등 내분이 격화하고 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law-and-crime/article/3037090/hong-kong-police-and-paramedics-turn-each-other-anti|기사]] [[11월 8일]] 사망한 [[홍콩과기대학]] 학생보고 [[고인드립|'''잘 죽었다며 샴페인으로 축하하겠다''']]고 한 [[홍콩]] [[경찰관]]이 견책 처분을 받았다. 홍콩 시위대는 즉각 [[해고]]하라며 반발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37087/hong-kong-protests-police-officer-reprimanded-after-he-was|기사]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02240|한국 기사]] [[캐리 람]] [[홍콩 행정장관]]이 말하고 있는 홍콩 경찰 감시국에서는 홍콩 경찰의 시위 진압 행동에 대해 감시 및 조사할 권한이 없다고 외부의 경찰 옴부즈만 위원회에서 주장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37080/hong-kong-police-watchdog-does-not-have-powers-and|기사]] [[파일:0004296326_001_20191110155644366.jpg]] [[서울대학교]]에 만든 [[레논 벽(홍콩)|레논 벽]]이 밤사이에 뜯겨 나가는 등 훼손됐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421&aid=0004296326|기사]] 얀호라이 [[민간인권전선]] 부의장이 [[한국]] [[오마이뉴스]]와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47&aid=0002246245|인터뷰]]를 했다. 세계적인 회계법인 겸 컨설팅 회사인 딜로이트[* [[대한민국]] 안진회계법인의 모회사이다.]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의하면, [[홍콩]]의 [[스타트업]]은 [[선전시]]의 [[벤처기업]]에 비해서 국제적인 초점이 부족하고 홍콩 정부의 지원도 부족한 것으로 집계되었다. 또한 홍콩 국내에 정치 불안과 이로 인한 홍콩 정부의 무능이 홍콩 스타트업들의 사업 장애요인 중 하나로 지적됐다. [[https://www.scmp.com/economy/china-economy/article/3037101/hong-kong-start-ups-lack-shenzhens-international-focus|기사]] [[센트럴역(홍콩)|센트럴역]], [[애드미럴티역(홍콩)|애드미럴티역]], [[췬완역]], [[췬완웨스트역]], [[샤틴역]], [[마온산역]], [[정관오역]], [[코즈웨이베이역]], [[야우마테이역]], [[쿤통역]], [[까우룽통역]] 등 홍콩 전역에서 [[플래시몹]] 형식으로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. 16세 소녀가 췬완 경찰서에서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한 '''[[췬완역]]과 [[췬완웨스트역]] 등 [[신계(홍콩)|신계]] 췬완 일대가 제일 충돌이 격렬'''하다. [[홍콩 경찰]]은 췬완 일대에서 [[최루탄]]과 [[고무탄]]을 발사하고 [[실탄]]을 발사할 수 있다고 위협하며 시위대를 강경 진압하고 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37094/protesters-return-shopping-across-five-districts-hong-kong|기사]] [[완차이구]] 일대에 있는 [[홍콩 컨벤션센터]]에서 홍콩 시위대와 홍콩 정부 간의 교착 상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토론회 및 [[박람회]]가 개최된다. 해당 행사를 주관하는 Hong Kong Forward Alliance 측에서는 시위대와 정부 간에 평화적으로 해결할 기회가 아직 남아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37111/give-peace-chance-unrest-brings-new-group-together-find|기사]] [[11월 2일]] 홍콩 시위대가 [[신화통신]] 홍콩지사를 공격한 것에 대해 [[중국]] 관영언론 30여 곳이 홍콩 시위대를 비난한 것으로 나타났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china/politics/article/3037124/chinese-media-30-countries-condemn-attack-xinhua-offices-hong|기사]] Jasper Tsang 前 [[홍콩 입법회]]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[[중국공산당]] 중앙정부가 홍콩에서 [[국가보안법]]을 재추진할 거면 관련 법안의 내용을 공개하고 법안 제출 과정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37123/beijing-should-give-more-details-hong-kong-national|기사]] [[홍콩과기대학]] 학생이 사망한 사건때문에 홍콩과기대는 태풍의 중심으로 떠올랐다. 홍콩과기대는 성명에서 도시 전체가 평화적이고 대화로 가능한 해결책을 찾을 것을 요구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37125/classes-suspended-hong-kong-university-science-and|기사]] [[홍콩]] 일부 시위대들은 [[11월 11일]] [[광군제]]에 [[타오바오]], [[알리바바 그룹]] 등에 대한 [[불매운동]]에 나설 계획이다. 일부 [[반중]] 성향 [[미국]], [[영국]] 등 타국에서도 동참한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37118/some-hong-kong-protesters-plan-give-taobaos-singles-day|기사]] 이에 대해 [[중국공산당]] 정부에서는 불매운동은 자신들의 [[삶의 질]]을 낮추는 행위라고 비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1&sid2=262&oid=421&aid=0004296638|기사]] 홍콩 도심에서는 사흘 째 추모 시위가 있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550020|기사]] 홍콩에서 현충일 기념식이 있었다. 기념식 회장에서 일부 시위대가 중국 국가인 [[의용군 진행곡]]을 거부하고 [[영광이 다시 오길]]을 제창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37139/remembrance-day-hong-kong-briefly-interrupted-anti|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